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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사는 일본인. 일본어 한국어 강사. 코칭에 대한 강좌.마인드 세트.오라클 카드
Kayo.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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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자~세계순위 200위이내인 대학교에


진학합시다!!!


우리 큰 딸이 유학관련잡지에 소개되었습니다.


일본어인데 혹시 관심이 있으시는 분은


읽어 보세요.


https://issuu.com/74262/docs/igirisuryugakuguide2018-2019




학원에 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학력은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지 않으면 안 늘어납니다.


부모의 스트레스만 쌓입니다.


한가지 비법을 알려드리자면


아이에게


"공부해라"라고 하지 마세요.


억지로 공부를 시키면 아이는


공부하지 않습니다.



우리 큰 딸은 일본에 있을 땐


거의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ㅎㅎㅎ


부모가 그렇게 말아면 오히려 해가 됩니다.><


하지만 대학교에서는 13시간이나


하루종일 공부하고 있답니다.



참고로 우리 딸이 합격한 대학교는


University of Leeds


University of Sheffield


University of Sussex








안녕하세요.


Kayo.mint입니다.


전 일본사람이라 완벽한 한국고가 아닌 걸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등학생시절에 이미 하고 싶은 일이 있었다


큰 아이는 고등학생시절엔 이미 


하고 싶은 일이 있었다.


그건 축구클럽팀에서 일 하는 것.


즉 스포츠매니지먼트나 스포츠매케팅을


배우고 싶어했다.


왜 큰 아이가 그렇게 생각했는지를 


공개할까 한다





좋아하는 것이라면 스스로 공부를 한다!!!


그건 아이가 좋아하는 걸 내가


안 된다고 하지 않고 그대로 시켰던 결과^^


큰 아이가 좋아하는 건 스포츠관전함


특히 축구...


게다가 축구장에 가서 시합을 직접


보는 걸 좋아했다.


지금도 그랬는데 더 좋아하는 게 생겼단다.


그 건 일본에서 유명한 하나인 예능소속사인데


ジャニーズ


아라시()나 잘 생긴 남자 


아이돌 그룹들이 있는 예능소속사이다.


그 중에 지난 달 데뷔한 


신인아이돌 그룹이 있다.


바로 [king & prince]


큰 아이는 데뷔하기 전부터 팬이 되어


공연이나 이벤트에 자주 갔었다.


이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놀란다.


놀기만 했고 소포차였고 


공부한 흔적조차 없으니까 ㅎㅎ


그래도 큰 아이는 세계대학교순위200위이내인


대학교에 합격했다^^


왜냐하면...


아이가 다 좋아하는 거니까 우리같은 부모가 


"공부해라" 라고 하지 않아도


뭘 하면,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지를 큰 아이가 스스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큰 아이는 언제 공부를 했냐고요?


사실...


나도 모른다.^^;;ㅎㅎ


집에서 숙제는 했었지만...


그래서 나도 걱정되어서 


"공부해라"라고 한 적이 있는데


아이들의 대답은 늘


"지금 하려던 참이야"


"아휴 할 마음이 없어졌다"


ㅎㅎ


나도 아이를 키우면서


실수한 건 한 두번이 아니다.


실수하면서 엄마도 아이도 성장된다.



그래서인지 큰 아이는 고등학교 졸업했을 


때까지는 모르는 게 있으면


선생님에게 물었고 학교에서 공부했다.


선생님도 프로니까!!!


선생님에게 묻는 것도 포인트가 있다.


그건 


아이가 마음에 드는 선생님에게 물어보는 것!!!


즉 아이가 싫어하는 선생님에게 


물어보면 절대로 안 된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보통 내가 싫어하면 


상대방도 싫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묻는 건 좋지 않다.


따라서...


돈도 많이 들지 않았다.


선생님도 사람이자 프로니까 


아이가 진지하게 물어보면 제대로 답해 준다.


사양하지 마세요!!!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도록 이야기하면 돼요^^















안녕하세요.


Kayo.Mint입니다.


전 일본사람이라 완벽한 한국어가 아닌 걸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조건 순위가 높은 학교에 가야지!


라고 큰 아이의 한국인 친구가 말했단다.


사실 큰 아이가 합격했던 영국의 대학교는


다 세계대학교순위 200위 이내인 학교였다.


University of Leeds


University of Sheffield


University of Sussex


이 대학교 중 순위가 가장 높은 대학교는


University of Leeds


하지만 큰 아이는 그 학교를 골라지 않고


University of Sussex에 진학했다.



한국인 친구는 그 사실을 들어


왜 Leeds 대학교에 안 갔어?
무조건 순위 높은 학교에 가야지!!!


라고...말했단다.


응응...나도 한국 교육사정은 잘 아니까


알아용... 아는데...


아이랑 분위기가 맞지 않으면?


공부도 하기 싫어지고...


학교 가기 싫어지고...


만약에 아이가 학교를 그만두면?


그거야 돈도 아깝고...


좋은 건 하나도 없다.


아마 한국사람이라면 놀라는 일이 아닐까요?


순위 높은 학교에 안 갔다는 것...





배우는 건 아이니까


물론 엄마라면 순위 높은 학교에 합격하면


그 학교에 진학하기 좋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처음엔 그랬다.


하지만 배우는 건 아이다.


우리같은 부모가 아니라 아이다.


그걸 잊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분위기가 맞지 않으면


아이는 학교에 못 가는 경우도 생기고


외국이라 바로 그런 상황인지


파악할 수도 없고 이야기할 수도 없고...


그러니 억지로 공부하라고 하지 말고


아이의 마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즉 순위 높은 학교에 합격해도


직접 보고 분위기, 레벨, 맞는지 안 맞는지등을


확인하고 나서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학교를 골랄 때 기준은 아래와 같다.


분위기


조건


위치

본인이 공부하기 재미있는지

본인이 생활하기 즐길 수 있는지 

본인의 성적이 유지할 수 있는지

본인의 레벨이 어느정도인지 




학력도 중요하고 필요하지만 공부하는 아이 속마음도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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