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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사는 일본인. 일본어 한국어 강사. 코칭에 대한 강좌.마인드 세트.오라클 카드
Kayo.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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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yo.mint입니다.


전 일본사람이라 완벽한 한국고가 아닌 걸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등학생시절에 이미 하고 싶은 일이 있었다


큰 아이는 고등학생시절엔 이미 


하고 싶은 일이 있었다.


그건 축구클럽팀에서 일 하는 것.


즉 스포츠매니지먼트나 스포츠매케팅을


배우고 싶어했다.


왜 큰 아이가 그렇게 생각했는지를 


공개할까 한다





좋아하는 것이라면 스스로 공부를 한다!!!


그건 아이가 좋아하는 걸 내가


안 된다고 하지 않고 그대로 시켰던 결과^^


큰 아이가 좋아하는 건 스포츠관전함


특히 축구...


게다가 축구장에 가서 시합을 직접


보는 걸 좋아했다.


지금도 그랬는데 더 좋아하는 게 생겼단다.


그 건 일본에서 유명한 하나인 예능소속사인데


ジャニーズ


아라시()나 잘 생긴 남자 


아이돌 그룹들이 있는 예능소속사이다.


그 중에 지난 달 데뷔한 


신인아이돌 그룹이 있다.


바로 [king & prince]


큰 아이는 데뷔하기 전부터 팬이 되어


공연이나 이벤트에 자주 갔었다.


이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놀란다.


놀기만 했고 소포차였고 


공부한 흔적조차 없으니까 ㅎㅎ


그래도 큰 아이는 세계대학교순위200위이내인


대학교에 합격했다^^


왜냐하면...


아이가 다 좋아하는 거니까 우리같은 부모가 


"공부해라" 라고 하지 않아도


뭘 하면,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지를 큰 아이가 스스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큰 아이는 언제 공부를 했냐고요?


사실...


나도 모른다.^^;;ㅎㅎ


집에서 숙제는 했었지만...


그래서 나도 걱정되어서 


"공부해라"라고 한 적이 있는데


아이들의 대답은 늘


"지금 하려던 참이야"


"아휴 할 마음이 없어졌다"


ㅎㅎ


나도 아이를 키우면서


실수한 건 한 두번이 아니다.


실수하면서 엄마도 아이도 성장된다.



그래서인지 큰 아이는 고등학교 졸업했을 


때까지는 모르는 게 있으면


선생님에게 물었고 학교에서 공부했다.


선생님도 프로니까!!!


선생님에게 묻는 것도 포인트가 있다.


그건 


아이가 마음에 드는 선생님에게 물어보는 것!!!


즉 아이가 싫어하는 선생님에게 


물어보면 절대로 안 된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보통 내가 싫어하면 


상대방도 싫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묻는 건 좋지 않다.


따라서...


돈도 많이 들지 않았다.


선생님도 사람이자 프로니까 


아이가 진지하게 물어보면 제대로 답해 준다.


사양하지 마세요!!!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도록 이야기하면 돼요^^















안녕하세요.


Kayo.Mint입니다.


전 일본사람이라 완벽한 한국어가 아닌 걸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며칠전부터 글을 쓰는데 글 꾸미기...


좀 어렵네요ㅎㅎ 죄송합니다.m(_ _)m





교육의 断捨離를 하자!


요즘도 이 말을 자주 본다.


하지만 요즘 ’미니멀’이라고도 부른단다.


그건 물건이나 생활등 최소한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란 말이란다.


그건 교육도 마찬가지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교육의 질은 최고로 필요없는 교육은 


버리자는 뜻이다.


나같은 경우는 학원같은 것은 필요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사실 일본에서는 수험산업이나 학원 산업이


설치고 있다.


돈이 많이 들은 것뿐만 아니라 학원들이 심한


경쟁을 펼친 바람에 가격경쟁도 심해졌다.


그런 경쟁에 휘말리면 바보같지 않아요?





집에서도 충분히 배울 수 있다


창의성이나 상상력, 그리고 자발적인 


사고방식은 집에서도 충분히 배울 수 있다.


아이들이랑 같이 토론(discussion)이나 


debate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 된다.


그럼 어떻게 만들면 될까요?


그건 아이들도 사람이라는 것이고


아이들도 자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야야 한다.


즉 핏줄이지만 개성이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개성을 소중하게 생각하면 된다.




미니멀교육을 한 결과


돈이 많이 들지 않았다.


일본 평균학비는 정말 비싸다.


공립,사립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사립대학교에 가게 되면


학부에 따라 다르지만


100만엔 ~300만엔 든다. (1년동안)


국/공립은  약59만엔 든다.



우리집에선 학원에 안 다녔으니까


정말 교육비, 사교육엔 돈이 안 들었다.


유학비용은 들었지만 그건 투자다.


질이 좋은 교육에는 아낌없이 


투자하는 게 좋다.


왜냐하면 취직도 마음대로 


좋은 소식도 들어오기 쉽상이기 때문이다.


사실 큰 아이는 블러가가 되달라고...


돈도 준다고...


돈 받고 세미너도 개최될 예정이다.



남이랑 달라도 괜찮다!!!


돈 관리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한가지 말하자면


교육에도 미니멀!!!


断捨離를 한 번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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