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ayo.Mint입니다.
전 일본사람이라 완변한 한국어가 아닌 걸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결정하면 정말 재능이 피어난다!
작년 8월부터 유학생들이 우리 집에 왔다.
즉 홈스테이를 받아드렸다는 건데
지난 주 그 아이들은 유학을 마치고
귀국을 했다.
우리 집에 온 아이들은
New Zealand사람 Norway사람 Italy사람
Germany사람 Sweden사람
다 고등학생이었다.
그들은 일본고등학교에 다녔으며
모국어는 물론이고 영어도 잘 한다.
그 유학 프로그램은 영어를 잘 해야
유학을 할 수 있는 거였다.
생각해 보니까 북유럽 교육은
정말 좋은 것 같다.
왜냐하면 주입교육이 아니니까.
하지만 그들도 처음엔 일본어를 잘 못했지만
귀국할 때는 정말 일본어가 늘었다.
정말 놀랄 정도로.
당연히 3개국어 이상 말할 수 있다
북유럽 영어교육은 학교에서 배운단다.
그래서 그들은 3개국어 이상 말할 수 있었다.
정말 대단하거다.
한편 일본이나 한국은 어떨까?
과열한 사교육 때문에 돈만 든다.
그런데 그들의 사는 나라엔
학원이 없기 때문에
학원이 어떤 곳인지 설명하기 정말 어려웠다.
그런 개념이 없으니까...
어떤 친구는
<왜 학교가 끝나고 나서도 다시 공부하러
가는 거에요?> 라고...
그런데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영어,외국어를 할 줄 아는 그들.
같은 사람인데 왜 이런 결과가 되었을까?
바로 환경이지.
황경에 따라 이렇게 달라지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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