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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o.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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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yo.Mint입니다.


전 일본사람이라 완벽한 한국어가 아닌 걸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며칠전부터 글을 쓰는데 글 꾸미기...


좀 어렵네요ㅎㅎ 죄송합니다.m(_ _)m





교육의 断捨離를 하자!


요즘도 이 말을 자주 본다.


하지만 요즘 ’미니멀’이라고도 부른단다.


그건 물건이나 생활등 최소한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란 말이란다.


그건 교육도 마찬가지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교육의 질은 최고로 필요없는 교육은 


버리자는 뜻이다.


나같은 경우는 학원같은 것은 필요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사실 일본에서는 수험산업이나 학원 산업이


설치고 있다.


돈이 많이 들은 것뿐만 아니라 학원들이 심한


경쟁을 펼친 바람에 가격경쟁도 심해졌다.


그런 경쟁에 휘말리면 바보같지 않아요?





집에서도 충분히 배울 수 있다


창의성이나 상상력, 그리고 자발적인 


사고방식은 집에서도 충분히 배울 수 있다.


아이들이랑 같이 토론(discussion)이나 


debate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 된다.


그럼 어떻게 만들면 될까요?


그건 아이들도 사람이라는 것이고


아이들도 자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야야 한다.


즉 핏줄이지만 개성이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개성을 소중하게 생각하면 된다.




미니멀교육을 한 결과


돈이 많이 들지 않았다.


일본 평균학비는 정말 비싸다.


공립,사립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사립대학교에 가게 되면


학부에 따라 다르지만


100만엔 ~300만엔 든다. (1년동안)


국/공립은  약59만엔 든다.



우리집에선 학원에 안 다녔으니까


정말 교육비, 사교육엔 돈이 안 들었다.


유학비용은 들었지만 그건 투자다.


질이 좋은 교육에는 아낌없이 


투자하는 게 좋다.


왜냐하면 취직도 마음대로 


좋은 소식도 들어오기 쉽상이기 때문이다.


사실 큰 아이는 블러가가 되달라고...


돈도 준다고...


돈 받고 세미너도 개최될 예정이다.



남이랑 달라도 괜찮다!!!


돈 관리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한가지 말하자면


교육에도 미니멀!!!


断捨離를 한 번 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Kayo.mint입니다.


전 일본사람이라 완벽한 한국어가 아닌 걸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은 아이는 중3 때는 홈스쿨


일본에선 학교에 갈 수 없는 아이들이


엄청 늘어나고 있다.


일본어로 【不登校・ふとうこう】라고 부른다.


이런 개념이 다른 나라에선 거의 없기 때문에


설명이 어렵다.


그래도 설명하지 않으면 이야기할 수 없으니


설명해 보려고 한다.


일본에선 오랫동안 계속 같은 교육방식이었고


학교에 갈 수 없는 게 좋지 않다고


여겨 왔다.


그 결과가 바로 이 것.


지금도 계속 주입교육을 하는 일본이


나쁜 거다... 


즉 주입교육을 한 바람에 그렇다는 것이다.


그러니 아이들은 하나도 나쁜 거 없다.


하지만 아직도 일본에선 학교에 가는 게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이가 학교에 못 가게 된다면


아이들이 「ひきこもり」가 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몰론 점점 학교에 못 가도 다양한 교육을


받으면 된다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아직도 사회적으로 인정하지 못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 작은 아이는 그런 맞지 않는


일본의 학교에 가지 않았고


집에서 교과서 공부가 아니라 생활공부


즉 생활력을 키우기위해 집에서 공부를 했다.


홈스쿨이란 것.


그러면서 중학교 졸업하고


2016년 7월부터 뉴질랜드의 학교에 


진학했다.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왜냐하면 남이랑 다르니까...


남이랑 다른 건 용기를 내야 하니까...



그런데 그렇게 한 덕분에


우리 작은 아이는


적응력도 높아지고 다양한 사람들이랑 


교류하고 세계 여기저기에 친구가 생겼다.


SNS말고... 



그리고 영어는 생활하면서 배우면 된다.


<할 수 있다>라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고


정확한 기준은 없다.


그래서 뭐가 중요하냐면 


바로 생활력이다.


이 글러벌화(국제화)시대에선 어디든


생활할 수 있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뜻.


취직은 국내만 아니라 어디서 취직해도


된다는 것이다.


이 시대에선 학력도 중요하지만 

어디든 생활할 수 있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잊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Kayo.Mint입니다.


전 일본사람이라 완벽한 한국어가 아닌 걸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원에 안 다녀도 좋은 학교에 갈 수 있다!!!


좋은 학교라는 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


하지만 글로벌화(국제화)가 되면서


역시 세계대학교순위200위이내인 학교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래서...일본에서는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를 학원에 보낸다.


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세계대학교순위 200위


이내인 학교에 갈 수 있다.


바로 우리 아이처럼^^




영어나 외국어 공부에 대해선 바로 이 것!!!


우리 아이들은 영어공부는 학교에서만 했다.


게다가 작은 아이는 성적도 좋지 않았다.ㅎㅎ


중학생 때까지는 농구선수.


스포츠를 정말 좋아하는 아이.


그 팀 주장도 했다.


그래서 공부는 정말 잘 못했다.ㅎㅎㅎㅎㅎ


그런데 그런 아이가 뉴질랜드에 간 지 


1년10개월이 되었다.


뉴질랜드에 도착한 지 얼마나 안 되었을 때


호스트엄마,아빠,아이들이 이야기하는 영어가


너무나 빨라서 못알아들었단다.


그래서 죽는 줄 알았다고.^^;;;


즉 의사소통조차 못 했던 상태였다고...


하지만 아이들은 스스로 결정한 것이라면


그렇다 해도 적응이 잘 되어간다.


왜냐하면 스스로 결정한 거니까!!


스스로 결정하면 남의 탓에 할 수 없으며


스스로 책임을 쳐야 한다는 뜻이다.


바로 이 것!!!


스스로 결정했는지


그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덕분에 지금은 좋은 성적을 받고 있다.





먼저 공부하기 싫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이를 키우는 것에 정답도 오답도 없다.


하지만 이 게 빠지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가


되지 않는다.


그 건


공부하기 싫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뜻.


즉 그렇게 공부하기 좋아하지 않아도 되고


공부하기 싫어하지 않으면 된다.


왜 이 게 중요하다구요?


쉽게 말하자면


사람은 싫어하는 건 하기 싫으니까!!!


그래서 억지로 공부를 시키는 것보다


우선 싫어하지 않다는 기초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 같은 어른들도 맞지 않는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죠?


한 번 싫어지면 좋아하게 될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아니면 평생 싫은 경우도 있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뭔가 큰 계기가 없으면 좋아하게 되지 않다.


어른들이 못하는데 아이들이 할 수 있나요?


답은 NO!


아이들도 어른들이랑 마찬가지다.


이걸 잊지 마세요^^